본문 바로가기

ㅡ경제 기사 정리

주식으로 번 돈, 결국 집으로 간다… 다시 뜨는 ‘셔세권’ (26.05.12(화) 기사 요약)

반응형

최근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돌파하며 주식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들이 급등하며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요,

이 뜨거운 '주식 열기'가 조만간 '부동산 시장'으로 옮겨붙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스피 랠리와 반도체 성과급이 부동산 시장, 특히 '셔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정리해 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937546

 

주식·성과급 실탄, 결국 아파트로…'셔세권'에 몰리는 반도체 머니

코스피 랠리와 반도체 업종 성과급 확대가 맞물리면서 서울과 경기 남부, 청주 등 핵심 지역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이 다시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전세 매물 감소와 입주 물량 부

n.news.naver.com

 

1. 기사 요약 : 반도체 머니, '셔세권' 아파트로 유입…부동산 시장 가격 상승 압력 우려

 


• 코스피 랠리와 반도체 업종 성과급 확대에 따라 서울 강남권, 경기 남부, 청주 등 핵심 지역 부동산 시장에 유동성이 유입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주식 자본이득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 자산 증가로 이어지며, 특히 무주택 가계의 경우 자본이득의 약 70%가 부동산으로 흘러들어 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전세 매물 감소, 입주 물량 부족, 양도세 중과 재개로 인한 매물 잠김 현상 등이 겹치면서 강남권과 반도체 벨트, 이른바 '셔세권' 아파트의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현장에서는 반도체 기업 직원들이 성과급을 받아 직장과 가까운 '셔세권'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늘고 있으며, 집주인들도 매물을 아끼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2. 코스피 7,800 돌파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스피지수는

장 초반 전 거래일보다 4% 안팎 급등하며 7800선을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장중 한때 7850선까지 치솟으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도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증시 호황이 이어지자 코스피 랠리로 쌓인 자본이득이

소비에 머무를지, 부동산 등 다른 자산시장으로 이동할지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주식 자산효과에 대한 평가’ 보고서는 이를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한은에 따르면 주가가 1만 원 오를 때 소비로 이어지는 금액은 130원으로, 자본이득의 1.3% 수준에 그쳤습니다.

미국·유럽(3~4%)이나 일본(2.2%)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특히 무주택 가구의 경우,

주식으로 번 돈(자본이득)의 약 70%가 부동산 자산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즉, 주식 시장의 유동성이 결국 내 집 마련이나 부동산 투자로 흘러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의미입니다.

 

3. 셔세권(셔틀버스+역세권) 이 다시 주목받는 이유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셔세권’입니다.

셔세권은 ‘셔틀버스 + 역세권’을 합친 용어로, 반도체 대기업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을 뜻합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들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DSR 규제로 과거처럼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하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성과급·주식 수익 등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실수요자들이 시장을 움직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최근 용인 수지와 성남 분당, 수원 영통, 화성 동탄 등

이른바 셔세권 아파트값 상승률은 수도권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화성 동탄구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지난주 0.25%로 전주(0.20%)보다 확대됐고,

용인 수지구는 올해 누적 상승률이 7%대 중반에 이르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천이나 청주에 있던 집을 정리하고 동탄으로 갈아타려는 SK하이닉스 직원들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셔틀버스 접근성과 광역교통망을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가 많아졌다는 의미입니다.

 

청주 흥덕구 복대동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전용 80㎡

최근 8억 6000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성과급을 받은 하이닉스 직원들이 직장 근처 상급지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몰린 결과입니다.

 

 



여기에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입주 물량 감소와 규제 여파로 전세·월세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로 매물이 잠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입주 물량 감소와 전세 매물 부족까지 겹치며

전월세 부담이 커지고 있고, 양도세 중과 재개로 매물 잠김 현상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결국 코스피 랠리로 형성된 자금과 반도체 업종의 성과급이

서울 강남권,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 청주 등 핵심 지역으로 유입될 경우

해당 지역의 매수세는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반응형